"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재료: 루카 11,4
레시피: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생선을 먹다
가시가 목에 걸리면
그것만큼 괴로운 것이 없습니다.
혹여 그것이 목구멍에
박히거나, 생채기를 내면
자연스레
빠져 내려갈 때까지
온 정신은 거기에 가 있습니다.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딱 가시가 목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마음
그 마음
주님께서 빼주시기를
기다리며 인내해야 합니다.
그 고통의 시간이
나를 더욱 단단하게 해줄 것입니다.
주님께 내 마음을
내어 드리지 않으면
가시는 늘 그자리에
나를 괴롭히고
내 마음을 따갑게 만듭니다.
오늘 주님께서는
당신이 가르쳐주신 기도를 통해
가시를 빼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가시를 내 힘으로 빼야 겠다는
생각을 내려놓을 때
주님께서는 마음에 박힌
가시를 뽑아 주실 것이며
개운함을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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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현 신부 著, 내 영혼의 탈곡기 248p-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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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해시태그 시줘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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