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 개막 미사가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강승수 신부) 주관으로 9월 27일(월) 저녁 7시 30분 주교좌 대흥동성당에서 교구장 서리 김종수 주교 주례와 한정현 주교, 사회복음화국 산하 각 위원회 위원과 수도자, 신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봉헌됐다.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을 시작하며 교구 생태환경위원회는 하느님의 창조질서에 순명하는 생태적 회심의 교회공동체, 회칙 ‘찬미받으소서’의 내용을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지구 만들기를 목표로 친환경 에너지 도입 확대, 우리 지역 생태 돌보기, 생태농업 활성화 등 환경 운동과 더불어 지구법 제정, 기후 위기 대응법 제도 청원 등 입법 청원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