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설에서 아이를 낳은 미혼모
10명 중 6명 이상은
원하지 않는 출산을 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미혼모자 가정 자립을 위해
촘촘한 지원이 필요해 보입니다.
2.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본당들이
헌혈 릴레이 운동을 통해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3. 서울대교구 빈민사목위원회가
교육 콘텐츠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형편이 어려운 청년들의
공무원 시험 준비를 도울 계획입니다.
4. 신임 가톨릭농민회장에
원주교구연합회 출신인
신흥선 씨가 선출됐습니다.
신 회장은 가톨릭 농민운동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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