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나에게 손을 내밀었을때
누군가 나에게 마음을 나눠주었을때
누군가 나에게 축복을 전해주었을때..
마음 속 단단한 얼음을 깨며
그것이 눈물이 되어 흐를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 사랑을 배웠습니다.
희망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느꼈습니다.
주님의 시간을 영원히 살아가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그분안에서 “하나”되기를 청합니다.
“오해”보다는 “이해”를
“편견”보다는 “축복”을
“미움”보다는 “사랑”을 전하며
우리모두가 “하나”되기를 노래합니다.
-제이팸 후원계좌
농협 351 0521 3013 33 장환진
* 수원교구 조암성당에서 촬영했습니다.
- 미사 시작 전 열체크와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필히 하였고
미사가 끝나고 신자분들께서 다 댁에 돌아 가신 뒤 촬영에 임했습니다.
+하나되게 하소서 글,곡/장환진 사도요한
내 옆의 사람에게 평화와 축복을 주소서 주여
다른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사도되게 하소서
사랑이신 나의 주 우리가 서로를 통해서 함께 바라보며
주님을 배운다 사랑을 배운다 희망을 배운다
사랑이신 주님 당신안에서
그 사랑 전하며 살아가며 축복하는 제가 되게하소서
주님의 시간을 영원히 살아가게 하소서 함께 해주소서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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