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익 비오 신부(대구가톨릭평화방송 뉴미디어국장)가 전하는 ‘스물두 번째 창’은 「묵주기도」 편입니다.
신앙인들이 가장 사랑하고 많이 하는 묵주기도는 예수님의 전 생애와 우리의 구원을 묵상하는 거룩한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잉태와 탄생, 하늘나라의 선포, 그리고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 성모님의 승천과 영광까지. 우리는 묵주알을 굴리며 성경 내용을 기도하고 구원의 희망을 노래합니다.
묵주기도 성월을 맞아, 우리의 삶을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하며 구원의 길로 나아가시길 기도합니다.
- 사진 이야기 (어머니의 묵주) 이번 영상에 함께한 묵주는 신부님께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신부님을 위해 평생 기도해주셨던 묵주입니다. 묵주알 하나하나에 새겨진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과 희생은, 이 기도를 바칠 때마다 가장 깊은 위로와 평화로 다가옵니다. 어머니의 마음과 세상 모든 이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신 성모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묵주기도에 담긴 구원과 희망의 의미를 깊이 묵상하고 싶은 분
가족의 기도와 사랑을 추억하며 위로를 얻고 싶은 분
홍비오 신부님의 따뜻한 시선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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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평화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