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례력으로 삼위일체대축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에 관한 교리는 인간 능력으로는 온전히 깨달을 수도 설명할 수도 없습니다.
교회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세 위격으로 존재하면서
한 분이신 하느님이 되시는 삼위일체 신비를 신앙 안에서 받아들이고 믿고 고백하도록 가르칩니다.
교회 학자들이 나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고자 하였으나 우리는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더 나아가 우리 신앙과의 관계로 발전시키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도형 중 가장 튼튼하다는 '정삼각형'에 비유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정삼각형'을 이루는 하느님께서는 세 위격을 가지고 계시고,
가장 완벽한 피난처가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하였습니다.
우리는 완벽한 피난처가 되어주시는 분에게 우리 자신을 온전히 맡김으로서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를
누리는 한 주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김충섭 안드레아 신부님의 강론 말씀을 "자막"으로 달아드렸으니
글로 보시며 눈과 우리 마음에 새기시면 더 좋겠습니다.
#매일미사 #김충섭안드레아신부 #가톨릭평화방송 #매일미사 #미사
#강론 #cpbc강론스페셜 #신부님강론 #서울대교구 #삼성산본당
=========================================
방송선교ARS후원 :
060-706-1004 (한 통화 5,000원)
060-706-4004 (한 통화 10,000원)
060-706-9004 (한 통화 30,000원)
후원문의, 매일미사 지향 신청 : 1588-2597
https://mrmweb.hsit.co.kr/v2/Member/MemberJoin.aspx?action=join&server=TMf%200xyArRN3njKxyq0I4A==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 cpbc TV
=========================================
cpbc 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세요.
가톨릭콘텐츠의 모든 것! cpb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