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세유에서 아침 8시30분 버스로 출발하여 30Km. 약30분 후 도착한 마리냔느 !
이름도,발음도 생소한 이곳은
바로 조선교구 2대 교구장 앵베르 범세형 라우렌시오 주교님의 고향이다.
앵베르 주교님은 프랑스 남부 마리냔 본당 브뤼까르 농장에서1796년3월25일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탄생하셨다. 파리외방 전교회에서 신학공부를 하시고 1819년12월 사제서품을 받으셨다
1835년 천주교 조선교구 초대 교구장이던 브뤼기에르 주교가 조선입국을 앞두고 갑자기 선종하자, 1836년 4월 26일 앵베르는 천주교 조선교구 2대 교구장과 카프사(Capsa)의 명의 주교로 임명되었고 1837년5월14일 조선교우들의 인도로 만주를 통해 압록강을 건너 조선에 잠입했고 13일후인 5월27일 한양에 들어오셨다.
그리고 2년4개월만인 1839년9월21일 새남터에서 참수로 순교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