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혹시라도 저희를 처음 알게된 분들을 위해 말씀 드리자면) 저희는 천주교에서 군인 사목을 하는 군종교구 소속 성가대입니다. 교구의 지원을 받아 전국 각지의 군부대를 다니면서 국군장병 분들과 함께 노래로 기도를 나누는 단체인 것이지요.
작년 초부터는 상황이 허락되지 않아 군부대를 가지 못하게 되었지만, 꾸준히 온라인 성가대 활동을 하면서 국군장병 뿐 아니라 일반 신자분들과도 비대면으로 거의 매주 성가를 나눠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 저희에게 군인주일은 '군종 사목 활동을 홍보하는 날'이었습니다. 일반 교구 성당에 군종신부님과 함께 방문해서 신자분들이 군종 사목을 알게 하고, 노래를 나누면서 많은 응원과 지지를 해 주십사 요청 드리는 날이었지요. 새벽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던 기억이 나네요.
올해도 비록 밖으로 나가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군종 교구의 사목 활동을 소개하고
전후방 각지에서 고생하는 국군 장병 여러분, 군인 가족들,
군종 사목 신부님과 수녀님, 그리고 많은 선교사분들과 군종후원회 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 주시길 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노래 잘 감상해 주시고,
군인 사목에 물적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하시는 분들은
아래 군종 후원 관련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