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그것을 '새로운 길' 이라고 불렀어요.”
신부가 나를 바라보았다.
“길에 대한 물음은 우리 삶에 있어 결정적으로 중요한 물음입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그리고 어디에 서 있는지,
일찍부터 신앙인의 길 안내서, 여행지도 역할을 해온 시편이
바로 이 질문 을 주제로 삼고 있다는 사실은 우연이 아닙니다.
시편 1장의 제목이 바로 '옳은 길과 그른 길' 아닙니까.”
2020.12. 26. 성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