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론 전문 : https://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77
"친위 쿠데타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언대로 앞으로 12월 3일은 '국민 주권의 날'로 제정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여러 나라 국민들에게도 국가라는 큰 배의 조타석에 앉은 이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갈 때, 그것을 시정하여 올바른 쪽으로 가게 하는 데에 큰 빛을 줄 것입니다."
"수많은 국민이 군대의 탱크와 총칼을 맨몸으로 막아 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분들께 감사와 함께 참으로 미안하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세력의 ‘수거’ 대상이 되어 있으면서도, 온갖 방법으로 국민들에게 진실을 증언하는 일에 헌신해 오신 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엄동설한 '키세스'라고도 불리는 은박 담요 한 장을 뒤집어쓰고 눈보라 속에서 버티어 내신 분들은, 정말 국민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해서 자신의 몸을 바치는 분들이라는 느낌이 피부에 와닿았습니다."
"높은 곳을 향해서 달리고, 그곳에 사는 것. 이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이 삶에서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미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로마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