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군종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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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등록일: 2022-11-16
cpbc 라디오 군종의 시간 中 군종 신부님과 바치는 군인을 위한 기도
방송 날짜 : 22.11.13
정신분석 전문의이자 작가인 김혜남씨는 파킨슨병 환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 왕성한 작가 활동과 의사로서의 본분도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분이십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삶에 바람이 불어오면 ‘바람을 맞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안다.
‘엎드려 있다고 해도 찬 공기가 흙모래가 입안에 들어갈 것이고,
바위 뒤에 숨는다고 찬 공기가 따뜻한 공기로 바뀌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일을 한다. 지푸라기라도 덮는 일.”
베스트셀러 작가여도, 의사라는 직업을 가졌어도 파킨슨병과 함께
자신에게 들어오는 바람은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지푸라기라도 덮고자
그녀는 글을 쓰고 환자를 만나고 끊임없이 운동합니다.
그게 결국 인생을 지속시키고 있는 것 아닐까요.
우리에게도 바람이 옵니다.
우리도 그 바람을 맞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럴 때면 포기치 말고 기도 안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길 바라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평화의 주님,
오늘도 조국을 지키고
정의와 평화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굽어보시어
어려움을 이겨 내는 굳건한 힘과 용기를 주소서.
주님의 자녀들은
복음에 따라 더욱 충실히 살아가게 하시고
아직 주님을 모르는 군인들에게는
주님의 자녀가 되는 은총을 주소서.
또한 군종 사제들은 굳건한 믿음과 열정으로
군인들을 보살피게 하시고
저희는 열심히 기도하고 후원하여
군의 복음화에 이바지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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