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한....11년? 전에 만들고 불렀던 노래예요.
힘들고 괴로워서 어쩔 줄을 모를 때가 있었는데...
어느 날 기도하다가 저도 모르게 예수님 십자가 앞에 바짝 엎드렸어요.
그저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그렇게 했던 것 같아요.
그때, 예수님의 손과 발의 못박힌 상처들이 떠오르고,
마음으로 그 손을 바라보다 만지고 꽉 잡았던 기억이 나요.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 한 켠이 찡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나를 지켜주셨던 시간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