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을 하며 종종 마주치게 되는 어려움과 의문점들을
윤리신학적 관점에서 쉽게 풀어주는 강의입니다. 🤔📝
하느님과의 "아주 오래된 약속"인 십계명부터
AI관련 윤리 문제까지..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게 됩니다.
그리스도교 윤리가 인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혼란으로부터 질서를 보호하고
개인의 어려움을 없애주기 위한 것임을 깨달아 봅시다! 🔎🙏🏻
💬 출연 | 방종우 야고보 신부 (가톨릭대학교 신학대학 교수)
💍 5강 소개
성경을 보면 하느님의 모습이 이중적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약의 하느님과 신약의 하느님은 다르게 느껴집니다.
신약의 하느님이 당신의 외아들을 보내주시어
인간의 죄를 구원하고자 하신 사랑의 하느님이라면,
구약의 하느님은 질투하는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의 질투는 단순하게 분노하는 마음이 아닌,
비윤리적인 사람들에 대한 애달픔, 아픔, 애통함, 비통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못을 저질렀다고 하더라도
회개를 통해 용서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유튜브 방송시간 | 수요일 21:00
💙 cpbcTV 방송시간 | 수요일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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