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양업신부님 선종지는 배티에서 선종하셨다는 설도 있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된 문서들을 토대로 했을때 학계에서는 문경에서 선종하셨다는데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성지순례일 : 20.10.30
진안리성지 (안동교구)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진안리 92-4
(주차) 양업명상센터 :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600
■ 하느님의 종 최양업 토마스 신부(1821-1861)
1821년 3월 홍주 다락골 출생
1836년 2월 최방제, 김대건과 함께 신학생으로 선 발, 마카오 유학
1849년 4월 15일 사제품
귀국 후 왕성한 사목활동(1년 7천리, 약2,749km를 걸어다니며)
최양업 토마스 신부는 한국의 두번째 방인사제입니다.
아버지는 지난 수리산성지편에서 설명 드렸던 최경환 프란치스코 성인이고
어머니는 이성례 마리아 복자입니다.
독실한 천주교 집안의 장남으로 태어났고(홍주 다락골, 다락골성지편 참조)
모방신부에 의해 최방제 김대건과 함께 신학생으로 선발이 되어 마카오로 유학을 갑니다.
1849년 4월 15일 사제품을 받고 동료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번째 한국인 신부가 됩니다.
어렵게 귀국을 하여 쉴새없이 5개 도를 걸어다니며 사목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쉽게 접근하기 힘든 산간벽지를 찾아다니며 성사를 집전하였습니다.(1년 4,000명 고해성사)
박해를 피해 밤새도록 고해성사와 이동을 반복하다보니
한달에 나흘밤밖에 수면을 취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지금 이곳 새재라고 불리는 조령은 영남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통로였는데
선교사들이 충청도와 경상도를 넘나들며 이용한 이동로였습니다.
최양업신부는 사목보고를 위해 서울로 올라가다가
이곳 진안리 오리터 주막에서 먹은 음식으로 인해 식중독이 걸렸고
과로가 겹쳐서 몸이 약해진 탓에 합병증으로 장티푸스까지 걸리면서 1861년 6월 15일 선종하게 됩니다.
2002년 안동교구에서 이곳 진안리의 주막터를 매입하여서 지금의 성지로 조성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천주교회는 최양업 토마스 신부를 '신앙의 증거자'로 교황청에
시복시성 청원을 하였고 절차가 진행중입니다.
최양업 신부님에 대해서는 다락골 성지편에서 설명을 해드렸었고
아직은 촬영하지 않았지만 앞으로 배티성지편에서 또 다시 설명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성지에는 현재는 주차장이 따로 없는 상태이지만
지금 평상 위치에 작은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안동교구 성지순례편의 첫번째로 진안리 성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사실 이곳 문경의 성지들의 메인스토리는 다음편부터 시작이 됩니다.
아직 제가 관련 책을 읽고 있어서
시작은 진안리 성지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마원성지, 여우목성지, 한실교우촌 순으로 소개를 해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BGM - Artlist]
Transformation by David motorton
Boston by Hans johnson
Together again by GAEL
[GEAR INFO | 사용장비]
Main Camera : Panasonic gx85
Drone : Dji Mavic 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