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청원
하느님께서 지금 이 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문 앞에 서서 두드리고 있다.” 모든 것의 창조주이신 분께서 우리에게 오신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특권입니까. 그분의 현존을 기꺼이 받아들입시다.
자유청원
주님께 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이 삶의 풍요로부터 자유로워 지기 위한 은총을 제게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재물에 대한 욕망에 사로잡히지 않게 해주십시오. 당신을 사랑하고 따를 수 있도록 저의 마음과 정신을 자유롭게 해주십시오.
의식하기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함께 하셨던 흔적을 의식해 봅시다.
“모든 것에는 때와 장소가 있다”는 말과 같이, 주님 제가 당신의 현존 안에 머물고 당신의 부르심을 알아차리기를 언제까지나 바랄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복음
2022년 6월 22일 연중 제12주간 수요일 (마태 7,15-20)
묵상요점
바오로 사도가 갈라티아서에서 언급한 “성령의 열매”(갈라 5,22-23), 곧 사랑, 기쁨, 평화, 인내, 호의, 선의, 성실, 온유, 절제는 하느님께서 하고 계신 일들을 알아볼 수 있는 증거입니다. 우리가 선의를 가지고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 그러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면 하느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생각하며 감사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 성령의 열매가 더 많이 맺어지도록 기도하면서, 주님께 어떤 부르심을 받고, 어떠한 영적 이력서를 써내려갈지 생각해 봅시다.
만약 이러한 “사랑의 열매”와는 반대로 우리를 두려움과 부정적인 생각으로 몰아가고 있는 거짓 예언자가 나타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응 하시겠습니까?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예수님께서 바로 곁에 앉아 계시다 상상하고, 마치 친한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하고 싶은 이야기를 예수님께 솔직하게 말씀드려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