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사랑의 활동으로 살기 위해
당신의 자비로우신 사랑에 제 자신을 희생제물로 봉헌합니다.
당신께 간구하오니 제 자신을 끊임없이 다 태우시고
당신께서 지니신 영원한 자애로움의 물결이
제 영혼에 넘치게 하소서.
그리하여 당신 사랑의 순교자가 되게 하소서.
오, 하느님!“
“이 순교로 제가 당신 앞에 나타날 준비를 한 후에야
비로소 저를 죽게 하시며,
제 영혼이 지체없이
당신의 자비로우신 사랑의 영원한 품속으로
뛰어들게 하소서.
오, 사랑하는 나의 임이시여,
어둠이 사라져 영원히 주님과 마주 보며
제 사랑을 다시 말씀드릴 수 있을 때까지
이 봉헌을 당신께서 무한히 새롭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미카엘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