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본당 지휘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소프라노 린다 박 리나, 소프라노 추영경 아가다, 피아니스트 김명철 프란체스코가 주님의 빛을 노래하고자 모였습니다. 음악을 통해 복음 전파에 앞장서고 싶다는 그들의 이야기 속에서 가톨릭 음악인의 숭고한 사명을 느껴봅니다.
여러분께 전해드릴 무대는 '고통의 성모(Stabat Mater)'와 생활성가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입니다. 한국성모의자애수녀회 수녀원의 풍경과 함께 성음악의 아름다움 그리고 생활 성가 속에서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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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흐르는 순간, STUDIO 931
STUDIO 931은 대구cpbc FM의 주파수 93.1Mhz를 따온 것 처럼, 라디오 프로그램 「음악이 흐르는 순간」에서 소개된 가톨릭 음악인의 무대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에서는 음악가들과 무대 실황을 함께 들으며 깊은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 청취방법
라디오 : 대구·경북 FM 93.1MHz, 포항 FM 96.9MHz, 김천 FM 100.5MHz, 안동 FM 100.7MHz
모바일 : 어플리케이션 'cpbc빵' 또는 '대구대교구' 등 라디오 청취 어플리케이션
유튜브 :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채널 - 보이는 라디오
홈페이지 : www.dg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