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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피고인 윤석열에게 무기 징역을 선고합니다(이병호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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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420  조회수: 1519회  유튜브등록일: 2026-02-25
강론 읽기 https://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09

1. 후보 시절 손바닥에 왕王자를 새기고 나타나 국민을 현혹하여, 대명천지라고 생각했던 21세기에,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리에 앉았다가, 때아닌 왕이 되기 위해 군을 동원하여 친위 쿠데타를 일으킨 인물. 전쟁까지 시도함으로써 국민 전체를 희생시켜서라도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했던 윤석열은, 국민들에 의해 내란이 저지된 지 444일째인 2026년 2월 19일 1심에서 ‘무기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형량을 두고 국민들 사이에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저는 사형도, 무기 징역도 아닌 세 번째 방식을 제안합니다. “피고인 윤석열에게 4,175만 4,444년 유기 징역을 선고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중략)

6. 막가파, 지존파도 감옥에 들어가 오랜 시간이 지나니, 마치 흙탕물이 가라앉아 맑은 물로 바뀌듯, 하느님이 주신 본래의 마음을 되찾아, 세례와 견진성사까지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윤석열과 그 추종자들도, '인생대학'이라고도 하는 감옥에 들어가 '국비 장학생'으로 오래 살다 보면,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마음을 되찾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때 ‘4,175만 4,444’라는 숫자가, 국민 하나하나의 얼굴로 변하면서, 상상할 수도 없었던 힘을 발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 사회와 대자연이, 말세라도 된 듯, 과거에 없이 미쳐 날뛰는 이때, 죄악까지도 선으로 바꾸실 수 있는 창조자 하느님께서, 우리 모두를 불쌍히 여기시어, 인류가 여기서 바닥을 치고, 희망을 향해 솟아오르는 계기로 바꿔 주시라고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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