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내가 만일 하느님이 된다면 맨 먼저 두 가지를 이 세상에서 없애버리겠다.
그것은 고통과 악이다.
그런데, 고통이 없으면 사랑이 무엇인지 모르지 않을까요?
고통의 십자가가 우리에게 자유와 해방, 구원과 생명을 가져 왔습니다.
인생의 학교에서 고통을 겪고 견디고 이겨 내면서
사랑을 배우며 모든것이 선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악이 없어지기를 바라고 악은 싹 쓸어버리고 싶습니다.
악은 하느님의 실 수 같은 마음이 듭니다.
악의 가능성은 우리가 자유로운 존재라는 것을 전제합니다.
하느님께서 악이 활개 치도록 방관하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의 자유 선택을 존중하시고
선을 선택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물해 주시는 겁니다.
2020. 7. 28. 화요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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