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친히 우리의 모든 짐을 지시고
우리를 위해 고난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고통과 문제를
일부러 찾아다닌 다는 뜻이 아닙니다.
삶의 문제라면 이미 충분하지 않습니까?
우리는 십자가를 지려면 자신에게 가혹해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예수님의 말씀은 그런 뜻이 아닙니다.
십자가를 진다는 말은 우선 자신의 고난을
인식하고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대개 큰 문제에 관심을 갖지만
우리는 작은 문제에 집중해야 합니다.
먼 곳에 있는 큰 십자가보다도
내 일상에서 만나는 작은 십자가가 견디기가 더 힘겹습니다.
일상적이고 소소한 고통이 우리를 더 압도합니다.
작은 일일수록 우리를 덮쳐 온종일 괴롭힙니다.
2020. 8. 30. 연중 제 22주일
남양성모성지
이상각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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