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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특송 "고마워, 너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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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썸네일 Simon Lee
구독자: 4380  조회수: 243회  유튜브등록일: 2022-07-10
본당 청년이 작곡 작사하여 앨범 발표까지 했던 노래입니다.
연중 15주일 사랑에 맞춰 특송으로 불렀습니다.

노래 작사 작곡을 하며 김용건 바오로 청년이 남긴 노트도 남깁니다.
김용건 - 고마워, 너희들.

1 절 -
아침 햇살에 눈이 부셔
알람소리마저 계속 울려
허겁지겁 준비하고 신을 신고
책상위에 잠시 놓아둔 내
봉헌금이 문득 떠올랐어
한 주 동안 모은 나의 마음
주님께로 전하러 가는 길
오-
나도 햇살에 눈이 부셔
알람소리마저 시끄러워
힘든 한 주를 버티는 힘
너희들을 만나러 가는 길
오 - 오오
피곤하지만
쉬고 싶기도 하지만
너희들을 만나러 갈 거야
난 주님 곁에서는 언제라도 슈퍼맨이죠
또 그대들의 곁엔
주님과 하나되어 언제나 늘 너희 곁에

2 절
때론 난 힘이 들었죠
알 수없는 부담감과 책임감으로
그래도 괜찮아
너희들 함께라서
사랑이라는 말로 또 우린
피곤하지만
쉬고 싶기도 하지만
그대들의 웃음이 내겐
너무나도 큰 힘이 되죠
오- 오
난 주님 곁에서는 언제라도 슈퍼맨이죠
또 그대들의 곁엔
주님과 하나되어 언제나 늘 너희 곁에
사랑해요
사랑한다
사랑해요
하지만 주님 모습을 우린
따르고 있는 걸까요
우린 당신 곁에선 늘
언제라도 어부되어
이 세상에 많은 이들이 모르는 우리
언제라도 슈퍼맨이죠
또 그대들의 곁엔
언제나, 그대로, 우리 함께-
우린 당신 곁에선 늘
언제라도 어부되어
이 세상에 많은 이들이 모르는 우리
언제라도 슈퍼맨이죠
또 그대들의 곁엔
주님과 하나되어
모두가 하나되어
마주보고서
언제나 늘 고마워.

10 여년 간, 주일학교 교사를 하며 느꼈던 주님에 대한 감사함을,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대한 사랑, 그리고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스무 살, 이제 막 성인의 나이가 되었을 때, 대학생 때에 교리교사를 시작한 나.
교리를 준비하고 여러 행사를 준비하며 예기치 못한 어려움에 힘들어하기도 하였지만, 그때마다 주일을 기다리며 성당에 온 학생들의 웃음은 오히려 내게 힘이 되어 주었다.
청소년 전문가도 아닌 내게, 주님께서 허락하신 '주님의 어부'가 되어 청소년들을 이끌어 가는 시간이 부담스럽기도 힘들기도 했지만, 학생들과 함께 성당에서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고 주님께 다가갈 수 있었다. 주일학교 교사로 느낀 이 소중함과 감사함을
주일학교 교사들, 학생들, 그리고 많은 신자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내 행복한 고생.



학생들이 있기에
주일학교 교사가 존재하는 것.
이 뿐이다.
그래서
제목은

고마워,너희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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