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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e Postlude on “All Creatures of our God and King 온천하 만물 우러러 -Paul Fey-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묵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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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1280  조회수: 642회  유튜브등록일: 2021-09-26
Festive Postlude on “All Creatures of our God and King"/ 온천하 만물 우러러
-Paul Fey-
……………………………………
※ I practiced and played this music contemplating about Christian
Confessions from St. Augustine.※

요한복음서 17장17절
이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해 주십시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입니다.
…………………………..

당신을 사랑하는 그 사랑 때문에..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 중에서..))
/ 클라라의 묵상글

넘치는 풍요로움 속에
살고있는 우리들이지만
채울 수없는 공허함에 허덕일때..
우주 속 나의 존재가 하찮게 느껴질때..

채울수 없는 갈증과 고민속에
시간여행을 하며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을 만나본다!

1600여년전 최고의 지성인이며
기독교를 대표하는 스승인
아우구스티누스 성인!

우리와 같은 고민을 갖고
진리를 찾아 긴 방황을 했던
아우구스티누스성인의 고백은
어찌 이리 아름다울까!

“늦게야 님을 사랑했나이다.
이렇듯 오랜..
이렇듯 새로운 아름다움이시여,
늦게야 님을 사랑했나이다!”

그리운 사람은
늘 오랫만에 만나지듯…

소중한 것과의 만남은
아쉽고도 늘 목마르다!

소중한 것과의 이별은
가장 큰 슬픔이기에

현실에서 감추고
영원속에 묻어둔다!

그래서 하느님은
언제나 영원한 시간속에 숨어 계시며..

간절히 구하는 이 앞에
모습을 드러내신다

성인의 오랜 방황 끝에 깨닫게 된
그 오래고도 새로운 하느님 사랑과의 극적인 만남에서..

나를 향해
태초부터 계획하고 기다리고 계셨을
오묘하고도 신비로운
하느님의 사랑을 느낀다!

너무나 가까이에
그분의 따듯한 손길이 느껴지는
햇살 가득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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