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포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1. 내면 성찰의 대가
1). 성찰을 토대로 진리를 발견한 라틴 교부.
2). 그리스도교 생활을 위해 전 생애를 바쳐 자기 내면에서 나오는 부유함을 바탕으로 진리veritas를 인식하도록 노력한 위대한 학자: 고백록
3). 그리스도교 교리의 용어를 사용한 교부
4). 신학의 3사지 분류: 신학=신화적, 육적, 예배(공적예배신핛)적이다.
5). 진리를 발견하고자 늘 자기의 삶을 성찰하고 돌본 교부. 곧 옛 진리를 발견하고, 새로운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자신의 내면"을 연구한 성인.
6). 이중적인 명제: 신앙과 이성의 협력탐구하여 모순적이며 역설적인 균형을 이룸.
crede ut intellegas, intellege ut credas(sermons 43,9)
이해하기 위해서 믿어라. 믿기 위하여 이해하도록 애써라!
2. 아우구스티누스 신학
1) 은총론, 구원예정론, 성사론, 삼위일체론, 구원역사
2) 모든 이론의 시작은 하느님의 선물인 은총이다.
3)은총은 하느님의 빛과 함께 인간 정신을 밝히며, 인간은 자신을 구원하는 진리와 함께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
3. 그리스도교 생활
지성적 연구를 바탕으로 하느님께 나아가도록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빛을 받아야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 교육이 되어야 한다. 영원한 것에 대한 표징은 창조된 것들로부터 출발해 창조주 하느님의 일치로 인도한다.
4.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당시 문화배경을 바탕으로 신학적 노력을 한 그의 작품강조에 몰두하였다.
3세기부터 확산된 네오 플라토니즘은 플라톤 철학을 바탕으로 위계구조의 현실에 기초하였다. 인간은 영혼과 정신의 정화를 통해, 최상존재와 일치할 수 있다. 사람은 최상존재에 도달할 수 있는 요소들을 모을 수 있다. 그러므로 하느님은 수직적 존재론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존재를 최상존재로 향하게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