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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부르는 흰수염 고래 / 10년 동안 볼리비아에서 선교하신 신부님 / #아녜스의행복찻집 #sh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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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썸네일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구독자: 31900  조회수: 639회  유튜브등록일: 2025-02-20
신부님도 가요를 부르신답니다!
가요에도 그리스도인 정신이 녹아 있는 곡이 많거든요!

사제 수품 후
볼리비아에서 10년 동안 선교를 하고 돌아오신
최용석 스테파노 신부님이

YB밴드 원곡의 '흰수염고래'를 불러 주셨어요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 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신부님께선 모든 사람이 흰수염 고래처럼
자유롭게 세상을 유영하기 바라는 마음으로
10년 동안 선교하지 않으셨을까요?

* 해당 영상은 1월 10일에 방송된
아녜스의 행복찻집 생방송 현장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64tsGcj5eMU
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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